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덕황후 장손씨 (문단 편집) == 죽음 == 그녀는 심한 [[천식]]에 시달렸었는데 634년부터 그녀의 병세는 심해졌고, 당 태종은 그녀를 낫게 하기 위해 의사를 부르는 것은 물론 불교와 도교 승려들까지 동원하며 사면령을 내렸다. 그녀는 당 태종이 불교와 도교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고, 잦은 사면령을 부당하다고 여겼었고, 그 모든 것들을 거절했다. 죽음이 가까워지자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장손씨 집안 사람들은 자질 덕이 아니라 저의 덕으로 높은 지위와 많은 녹을 누리니, 망하는 것 또한 쉬울 것입니다. 장손씨 집안을 지키시려면 그들에게 높은 지위를 내리지 마십시오. 생전에 저는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을 주지 못했으니, 저의 죽음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해치지 마십시오. 저의 무덤에 봉분을 쌓아 노동력과 자원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군자들을 가까이 하시고 소인들을 멀리 하십시오. 충언에 귀를 기울이시고 아첨을 멀리 하십시오. 부역을 줄이시고 사냥을 하지 마십시오. 만약 나라가 잘 다스려진다면 죽어도 저는 여한이 없습니다. 아들과 딸들을 부르지 마십시오. 그들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 저 역시 슬퍼질 뿐입니다." 그녀는 결국 636년에 죽었다. 태종은 장손황후가 죽은 뒤 신하의 간언을 잘 듣지 않는 등 약간의 변동을 거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